산행후기

봉실산 374m, 옥녀봉 321m 전북 완주군 봉동읍 20240629

원태산 2024. 7. 1. 13:28

* 산은 그 높이 만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이 산이 그렇다.

  시작과 끝, 그리고 옥녀봉과 봉실산의 오르내림이 가파르고

  바위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며 산행내내 이어지는 소나무 숲이

 옹골찬 산의 모습을 느끼게 해 준다. 

  전주 주변의 당일 산행으로 추천할 만하다.

 

1. 개념도: 티스토리 "산행발자취"  https://skylovejeje.tistory.com/1415 

2. 산행경로

주차장-전망대-옥녀봉-봉실산-헬기장-둘레길합류-학림사-둘레길-주차장:

약7.35km, 약3시간 45분 소요(점심 25분, 휴식 포함)

 

3. 트랭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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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억그림

주차장1, 09:18
주차장2

주차장 위치: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산53, 승용차 기준 약 13~14대 주차 가능. 무료

등산로 들머리, 09:19
들머리의 안내도
들머리 이정표, 출발~~ 09:20
조금 올라가면 삼거리. 오른쪽은 둘레길로 하산로, 왼쪽 진행.
위 삼거리의 이정표, 09:22
가파른 침목계단, 초입 부터 길이 가파르다.
체육시설과 소나무 숲길. 09:25
두번째 둘레길 갈림길. 09:27
중간 쉼터, 09:33
길이 다소 완만해지고
길 오른쪽에 전망대를 만난다. 09:38. 0.57km.
전망대에서 본 완주산업단지
전망대에서 본 봉실산 방향
소나무 숲은 다른 나무드과 어울러져 시종일관 산군을 따라온다.^^
310봉, 09:59 1.42km.
310봉에서 본 옥녀봉.

 

안부 사거리의 신봉마을측 이정표,
신봉마을측 이정표, 10:02.
안부사거리에 있는 삼각바위(?), 10:02. 1.53km. 이 바위는 진행 방향으로 계속 이어져 데크계단까지 간다.
안부사러리의 대각사측 이정표.
삼각바위 정면
계속 보이는 삼각바위 줄기
데크계단이 보인다.
191데크계단 시작된다. 10:06, 1.62km.
191데크계단을 지나면 침목계단
다시 데크계단(104단) 10:11. 이 계단 끝이 옥녀봉.
옥녀봉 정점 모습.
옥녀봉 정상석, 10:13. 1.75km.
완주산단 방향
봉실산 방향
동쪽
대둔산 방향
옥녀봉의 전망대
봉실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10:20.
내려가는 길, 침목계단이 지그재그로 이어진다.
능선길
다시 오름길이 나오고
320봉 쉼터에 닿았다.
쉼터 이정표. 10:38. 2.36km.
소나무가 많기도 하지만 이쁜 나무도 많다.
돌계단이 나오고
돌탑을 지나고
밧줄난간을 지나면
봉실산 정상.
봉실산 정상석. 10:51, 2.86km.
봉실산 정상 이정표.
하산 시작~! 11:14.
너럭바위. 11:16. 2.95km.
너럭바위 뒷모습
벤치와 바위. 11:18
이 바위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학림사 갈림길. 11:39. 3.04km. 학림사 가는길은 두갈래. 왼쪽으로 가면 숲속으로 진행하여 다소 완만하게 학림사로 가고, 직진하면 헬기장을 지나 급경사 전망대/데크계단을 지나 학림사로 간다.
헬기장. 11:22. 3.09km.
헬기장에서 내려가며 본 조망.
흙길과 바위길이 반복되고 길이 다소 희미하다.
데크계단이 시작되는 전망대. 11:29. 3.21km.
전망대의 조망.
용진읍 방향
봉동읍 방향
데크계단은 끝도 없을듯이 내려간다.
서방산/종남산 방향
데크게단이 끝나고...
둘레길과 합류한다.
둘레길 합류점의 이정표. 11:43. 3.62km.
약 5m 옆에 이정표가 하나 더 있다. 학림사로 간다. 11:45.
학림사 입구. 11:47

https://www.wanju.go.kr/tour/planweb/board/view.9is?dataUid=d4d050cec92d46e98e0ee083cc802823&&contentUid=ff8080818c5d9e6d018ca46558b568e4&tmpField14=&boardUid=ff8080818cc8d9ca018cc973fcf3070a&page=1&subPath=/tour

 

완주군 문화관광 > 역사ㆍ문화 > 전통사찰 > 학림사(읽기)

 

www.wanju.go.kr

 

학림사
대웅전. 11:49. 2.8km.
대웅전 출입구가 일반 사찰과는 다르다. 마루를 올라서야 법당으로 갈 수 있어 법당을 볼 수 없었다. 등산화 벗기 싫어~^^.
대웅전 앞의 조망.
백리향
봉실산 능선의 학림사 갈림길에서 가지 않았던 등산로가 내려 오는 지점. 하얀 펫말"등산로".
다시 둘레길 합류지점으로 돌아 왔다. 11:58. 4.13km.
둘레길로 간다.
부대 갈리길. 부대 방향을 차단. 오른쪽 길로 간다. 12:07. 4.68km.
갈리길 이정표.
작은 계곡. 낮은 산이니 물이 없다.
개활지. 12:16, 5.15km.
길을 지나며 보이는 회색의 흙. 아마 여기가 산불로 인해 개활지가 되지 않았을까?
두번째 부대갈림길. 12:22. 5.42km
돌탑과 작은 철쭉 밭이 있는곳 그 옆에는 옥녀봉 오르는 갈림길이 있다. 12:30. 5.71km.
옥녀봉 오르는 갈림길 이정표.
옥녀봉 갈리길 두번째. 12:34. 5.84km
사거리 이정표. 12:40. 6.14km.
가족묘지, 12:42. 6.21km.
샘터. 12:51. 6.65km. 마실 수 없음.
길이 점차 넓어진다.
도로가 보인다.
마침내 들머리로 다시 돌아왔다. 13:02.
주차장, 출발할 때 꽉찼던 주차장이 텅~~ 비었다. 인근 산단 관련 사람들은 아침에 일찍 산행을 하는 모양이다. 13:08. 7.36km.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