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3 남한에서 다섯번째 산 계방산 2007,12.23 산행 12.24 씀 늘 그렇듯이 일요일은 소풍을 간다는 설레는 맘으로 사하구청 앞으로 향했다. 계절에 비해 다소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부산에서만 그렇지 오늘가는 강원도 평창의 계방산은 추울 것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다리가 시려온다. 항상 마지막이지만 꼭 시간내 도착한다는 이.. 산행후기 2008.11.05
[스크랩] 허고개-국수봉-은을암-서낭재-425봉-426봉-철탑-비조마을(치술령 못감) 박재상 부인의 통곡으로 만들어진 망부석을 본다는 마음으로 사하구청을 떠난 태평양호는 09:15경 허고개에 42명의 회원을 내려줬고(2분은 B조), 발대식을 마치고 09:25 본격적인 산행 시작. 능선이냐 임도냐등으로 중리 마을을 오락가락, 우여곡절 끝에 두파트로 나뉘어 국수봉 도착11:00. 은을암으로 향.. 산행후기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