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념도: 부산일보 [산&산]<51> 월악 북바위산~박쥐봉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922000170
2. 산행경로
뫼악산장-사시리고개-북바위산-신선대(652봉)-617봉/너럭바위-559봉-북바위-물레방아휴게소: 약5.55km, 2시간55분(점심, 휴식 포함)
* 트랭글 기록: https://www.tranggle.com/profile/track_view/tgkimysryu/CERT/ALL/2020/522337
* 표고: 뫼악산장 410m, 박쥐봉 782m, 사시리고개 520m, 북바위산 772m, 신선대 652m, 617봉, 너럭바위 600m, 559봉, 북바위 480m,
와룡교(대)/물레방아휴게소 220m.
3. 하고 싶은 말
바위산의 모습이 아름다운 월악 주능선과 대간의 부봉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
정상, 신선대, 너럭바위, 북바위 등 암릉이 예쁘고 부드러워 산꾼들이 즐겨 찾는 산
산행거리는 짧지만 산타는 재미가 솔솔한 오늘 산행은 뫼악동 뫼악산장 앞, 차단기에서 출발한다.
포장도로를 따라 짧은 'U' 자형 길과 화장실을 지나고 서서히 표고를 높이는 'S'자형 길을 15분 오르면 철망담을 만나다.
사시리고개다. 약0.84km.(거리 표기는 누적 거리임) 철망담 넘어 직진은 사시리계곡, 오른쪽은 박쥐봉 가는길.
진행은 철망담 앞에서 왼쪽이다. 잠시 침목계단을 내려가 농막 옆을 지나면 길은 천천히 표고를 높인다.
간간히 금강송이 미인의 자태를 뽐내는 오름길은 철계단을 지나고 이정표(북바위산 0.2km)를 지나
너른 암반 위의 정상석, 남쪽을 조망할 수 있는 철난간데크가 있는 정상에 선다. 34분, 약2.06km.
신선봉, 마패봉, 부봉의 대간 능선과 정상석 앞 늘씬한 금강송을 뒤로하고 하산길에 접어든다.
능선길에서 박쥐봉과 포암산 그리고 만수봉의 모습을 눈에 담고 두번의 계단을 내려가 잠시 오르면 675봉의 점점을
오른편으로 살짝 지나게 된다. 다시 계단을 내려가고 대슬랩 위의 철난간을 지나고 두번의 계단을 오르면 슬랩위에
전망데크가 있는 너른바위 위에 선다. 652봉인 신선대다. 31분, 약3.31km.
뒤돌아 북바위산과 675봉을 확인하고 내려가면서 철난간구간을 지나면 눈 앞에 만수봉~월악영봉,중봉, 하봉이 펼쳐진다.
계단을 내려갔다 잠시 오르면 617봉. 14분, 약3.85km. 완만한 경사의 슬랩인 너럭바위는 617봉 이정표에서 1분 거리. 약3.9km.
아름다운 월악의 주능선을 눈에 담고 알록달록한 너럭바위의 표면을 밟고 내려간다.
왼편에 세개의 하얀정점이 있는 용마산을 친구 삼아 안부를 지나 오르면 559봉 이정표. 11분, 약4.33km.
내려가는 구간에 있는 슬랩 철난간구간의 왼편에 있는 고사목과 구렁이 소나무는 오늘 산행이 덤이다.
이어 수직 절벽이 북을 닮았다는 북바위 측면 옆에 선다. 6분, 약4.5km.
북바위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위치는 계단을 내려가 200m를 더 가면 철난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5분, 약4.7km.
월악 능선과 만수골 도로를 보면 계단과 침목계단을 내려가 물레방아 휴게소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20분, 약5.55km. 이상.
4. 추억 그림
뫼악산장
뫼악산장 앞 들머리, 차단기가 있다.
들머리의 탐방로안내판.
출발~! 'U' 자형 길과
화장실을 지난다.
'S'자형 길
사시리고개.
사시리고개의 이정표.
침목계단을 내려가
농막 옆(이정표)을 지나면 길은 천천히 표고를 높인다.
오른편의 봉우리가 북바위산 정점.
금강송. 북바위산에 있는 금강송이 유난히 아름다워 보인다.
철계단.
이정표(북바위산 0.2km)
북바위산 정상.
마패봉, 신선봉.
앞쪽의 박쥐봉, 그 뒤의 부봉.
정상의 이정표.
정상석 앞의 늘씬한 금강송.
가운데 앞쪽 박쥐봉, 왼편에 포암산, 오른편에 부봉.
만수봉과 포암산.
고사목
만수봉 능선
계단1
만수봉~포암산
계단2
신선대와 617봉
675봉의 정점을 오른편으로 살짝 지난다.
계단3
계단3에서 본 월악 영봉과 중/하봉.
철난간
계단4
계단5
뒤돌아 본 북바위산.
계단6
신선대/652봉
신선대의 조망데크
신선대에서 본 북바위산과 675봉
신선대 정점에 있는 오묘한 금강송
철난간
누운 소나무
월악산의 세개의 봉우리.
만수봉 능선.
계단7
고사목
박쥐봉
고사목
뒤돌아 본 북바위산과 신선대
신선봉 방향
617봉 이정표.
너럭바위
너럭바위의 조망
알록달록한 너럭바위의 표면.
용마산
559봉 이정표
철난간
고사목
구렁이 소나무.
북바위, 측면에서 본 모습.
계단8
전망점에서 본 북바위.
계단9
침목계단.
개수기
물레방아 휴게소 앞 주차장
물레방아 휴게소
와룡교.
와룡대
물레방아 휴게소 오른편 옆에 있는 화장실. 날머리는 그 오른편에 있다.
물레방아 휴게소에 어항에 있는 철갑상어와 송어
휴게소 앞 송계계곡.
'산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약산 510m 구덕산 565m 20200315 (0) | 2020.03.15 |
---|---|
모악산 793.5m 전북 완주 구이면/김제 금산면 20200216 (0) | 2020.02.17 |
지리 황장산 942m 경남 하동 화개면 20200202 (0) | 2020.02.03 |
꽃봉산 731m/공개바위 경남 산청 금서면 20200119 (0) | 2020.01.21 |
석교산(화주봉) 1207m 경북 김천 부항면/충북 영동 상촌면 20200112 (0) | 202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