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념도
군산시: http://www.gunsan.go.kr/tour/index.gunsan?menuCd=DOM_000005407001001000
PDF 파일: 1457 고군산군도 153371362970738.pdf
2. 산행경로: 선유대교 주차장-도로삼거리(좌)-연리지-선유1구-옥돌해변-선유터널입구(오른편)-선유봉-장자대교-대장교-대장봉-
할매바위-대장교-삼거리-장자교-선유해수욕장-망주봉입구-오룡묘-선유3구-선유해수욕장입구: 약10.3km, 3.5시간소요(점심, 휴식 포함)
* GPS 기록
* GPS 트랙: http://beta.tranggle.com/profile/track_view/tgkimysryu/CERT/ALL/2019/1924064
*표고: 장자대교/선유터널 35m, 선유봉 112m, 대장봉 143m, 선유동해수욕장 0m, 망주봉 104.5m.
3. 하고 싶은 말
2010년은 신시도 월영봉을, 2016년은 고군산대교 덕에 무녀도까지 그리고 이번에는 드디어 선유도에 들어갔다.
2018년에 선유대교와 장자대교가 이어지면서 버스가 진입할 수 있어서다.
명불허전. 과연 이름에 걸맞게 경치와 풍광은 이루 말할 바 없지만 다리가 연결된 탓에 밀려드는 인파에 섬이 견뎌낼지?
산행은 선유대교 건너기 전 오른편에 있는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선유대교를 건너며 오른편의 망주봉과 왼편의 선유1구 포구를 눈에 담는다. 다리 건너 신호등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들어간다.
2차선 도로가 끝나는 지점의 해송 연리지를 만나다. 9분, 약0.7km. 선유1구까지 2분, 약1km.(거리 표기는 누적 거리임)
애틋한 사랑을 뒤로 하고 서유1구 포구를 지나면 길은 나무데크길로 바뀌어 옥돌해변까지 이어진다. 11분, 약1.73km.
데크길은 위험한 바위해변 위를 편하게 걸을 수 있게 해주며, 옥돌해변은 잔 자갈의 해변이 만 안쪽에 있는 모습이다.
길은 옥돌해변 거의 끝지점에서 한시 방향으로 주택사이로 이어져 낮은 고개를 넘어간다.
고개 아래는 선유터널 입구 2차선 삼거리. 선유봉을 가기 위해서는 삼거리를 건너자 말자 오른편 숲속으로 들어가야한다.
이곳은 삼거리 교차로의 바로 옆으로 선유터널 약 100m 전의 위치이다. 7분, 약2.15km.
짧은 숲을 지나면 길은 터널 위로 지나며 태양과 마주하며 전위암봉을 지나 선유봉에 닿는다. 14분, 약2.66km.
쌍봉의 선유봉은 앞봉인 동봉에서는 선유대교와 무녀도, 앞삼섬, 주삼섬, 장구도 등 남쪽을 조망할 수 있고 뒷봉인
서봉에서는 선유해수욕장, 망주봉, 남악산, 장자대교와 장자교 그리고 대장봉을 조망할 수 있다.
급경사길을 따라 조심히(매우 주의 요함) 내려가면 장자대교로 이어진다. 12분, 약2.95km.
장자대교를 건너며 왼편의 낙조대를 볼 수 있다. 버스 등 대형 차량이 갈 수 있는 마지막 지점인 장자회전교차로를 지나
할매바위를 안고 있는 대장봉을 오르기 위해 짧은 다리인 대장교를 건넌다. 12분, 약3.8km.
다리를 건너면 길은 양갈래, 오른쪽은 할매바위를 먼저보고 대장봉으로 가는 길, 왼쪽의 꾸불길을 따라 진행한다.
'꿈꾸는바다팬션'을 지나 숲속의 꾸불길을 이어가면 대슬랩지대가 나오고 다시 잠시 숲속을 지나 고군산군도의 전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대장봉 정점에 닿는다. 19분 약4.5km. 하산은 전망대를 지나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할매바위는 안내판이 있는 폐한옥에서 보다는 그 위 두곳에서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 할매바위까지 8분.
다시 숲속을 지나면 팬션단지가 보이는데 길은 팬션단지 뒤로 이어져 대장도 선착장 앞 도로로 내려선 후 오른쪽으로 이어가
대장교를 만난다. 6분, 약5.15km.
인도교인 장자교를 가기 위해서는 대장교에서 약 2분을 가면 삼거리를 만나고 여기서 직진하면 장자대교 방향이므로 왼쪽으로
진행하여 낙조대갈림길이 있는 식당가를 직진으로 지나 장자교에 닿는다. 8분, 약5.7km.
장자교를 건너며 장자대교와 물놀이 보트를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옛도로를 따라 가면 주차장을 지나고 2차선 도로를 이어가면 짚라인타위를 지나 선유해수욕장 입구에 닿는다. 13분, 약6.8km.
해수욕장을 지나면 삼거리, 직진하면 남악리 방향,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망주봉 입구 표시가 있다. 12분, 약7.7km.
하지만 경사도가 70도 이상의 바위절벽을 오르는 것은 보통 산행 채비로는 무리라는 생각에 오르기를 포기한다.
길 따라 계속 진행하여 도로에서 약 100m 왼쪽에 있는 요룡묘을 탐방한다.7분, 약8.05km.
되돌아 나와 선유3구로 간다. 천사의날개는 새 건물이 들어서면서 없어졌다한다, 아쉽다. 10분, 약8.7km.
길을 따라 남악리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즉 망주봉을 가운데 두고 한바퀴 도는 형상으로 진행, 솔섬 입구를 지난다. 14분, 약9.5km.
선유해수욕장을 지나 해수욕장 입구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12분, 약10.3km. 이상.
4. 추억 그림
선유대교 앞 표지석
출바~~알~!
선유대교
오른편 망주봉 방향
왼편 선유봉 방향
왼편 선유1구 포구
신호등 삼거리, 왼쪽으로 들어간다.
해송 연리지, 지나면 2차선 도로가 끝남.
선유1구 포구
나무데크길
앞삼섬
인동초
데크길 모습, 위험한 바위해변 위를 편하게 걸을 수 있게 해준다.
데크길, 뒤돌아본 모습.
선유봉 모습.
옥돌해변
옥돌해변.
잔 자갈의 해변이 만 안쪽에 있는 모습이다.
낮은 고개를 넘어간다.
고개에서 본 선유터널과 2차선 삼거리. 길 건너 코너부에 숲속으로 들어거는 흙길이 선유봉 가는 길.
선유봉 가는 길 입구.
터널 위로 올라감.
전위봉
오르면서 본 장자대교와 장자교 및 대장봉.
전위봉 정점.
전위봉에서 본 선유봉.
전위봉의 모습.
선유봉
선유봉의 조망, 앞봉인 동봉에서는 선유대교와 무녀도, 앞삼섬, 주삼섬, 장구도 등 남쪽을 조망할 수 있고
뒷봉인 서봉에서는 선유해수욕장, 망주봉, 남악산, 장자대교와 장자교 그리고 대장봉을 조망할 수 있다.
하산 방향.
내려가면서 본 대장봉
내려가는 길의 경사가 아주 급함, 매우 쥐의가 필요함.
선유봉에서 내려온 길이 장자대교와 만나는 지점.
장자대교
장자대교에서 본 낙조대.
버스 등 대형 차량이 갈 수 있는 마지막 지점인 장자회전교차로. 투어용 2층버스 모습.
장자도 마을 어장
대장교 앞에서 본 대장봉과 할매바위.
대장교를 건너면 길은 양갈래, 오른쪽은 할매바위를 먼저보고 대장봉으로 가는 길, 왼쪽의 꾸불길을 따라 진행한다.
'꿈꾸는바다팬션'을 지나
숲속의 꾸불길을 이어간다.
대슬랩을 오르고
잠시 숲속을 지나면
대장봉 점점
대장봉의 조망.
나무계단 및 할매바위 방향 하산길.
전망데크
전망데크의 조망
계단
할매바위는 안내판이 있는 폐한옥에서 보다는 그 위 두곳에서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
할매바는 안내판
안내판이 있는 폐한옥과 할매바위.
대장도선착장 포구.
대장교
대장교에서 2분 거리의 삼거리. 왼쪽으로 진행. 직진하면 장자대교 방향.로
낙조대갈림기이 있는 상가구역
인도교인 장자교.
장자교 입구.
장자교를 건너며 장자대교와 물놀이 보트를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짚라인 용 타워.
선유해수욕장과 망주봉
해수옥장에서 본 고군산대교.
망주봉
솔섬.
평사낙안
망주봉 서봉
망주봉 동봉
경고문. 추락사고 위험-등산금지.
오룡묘
망주봉 북동쪽 모습
선유3구.
선유3구 포구
망주봉 북쪽 모습.
남악산과 선유해수욕장해변
솔섬을 보며...
가마우지섬을 보며
망주봉의 측면
망주봉 서봉.
선유해수욕장.
해수욕장 입구.
20190602 탐방 때 못가본 선유도 선착장과 몽돌해수욕장을 20201203에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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