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878m 전북 완주 운주면/충남 논산 벌곡면 20160522

1. 개념도: 

 1) 부산일보 산&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70101&newsId=20051020000158

 2) 한국의 산하

2. 산행경로:

배티재-일대봉-안부쉼터-생애대(두번재장군약수터갈림길)-낙조대사거리-낙조대(빽)-낙조대사거리-용문골갈림길-칠성봉-정상쉼터사거리-

마천대(정상)-군지구름다리-수락폭포-화랑폭포-선녀폭포-승전탑입구-관리사무소-주차장/매표소: 약 6.97km, 약 4시간35분.

*GPS 기록: 주차장 도착 후 GPS 종료를 약 7분 늦게 함.

* GPS 트랙 보기: http://beta.tranggle.com/profile/track_view/tgkimysryu/CERT/ALL/2016/1303375

3. 하고 싶은 말

아래는 연두빛 잎새가 짙은 녹음으로 차츰 변해가고 위는 회갈색의 암봉과 암릉이 본연의 모습으로 제각각 자태를 뽐내는 산.

낙조대, 840봉, 850봉, 칠성봉, 마천대의 암봉과 그곳들에서 뻗어내리는 바위 능선은 과히 금강의 자태를 닮았다고 할까.

군지구름다리로 내려가는 세번의 나무계단과 구름다리와 이어져 수락폭포까지 내려가는 잘 정비된 나무계단은 산행을 편하게 해준다.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폭포들 즉, 수락폭포, 화랑폭포, 선녀폭포는  때 이르게 찾아온 더위를 가시기에 충분하다.

들머리는 배티재의 진산휴양림 입구 건너편의 등산안내판과 팔각정 사이의 장승이 양쪽으로 서있는 침목계단이다.

금남정맥을 따라 침목계단 돌과 흙의 자연길 그리고 나무계단을 차례로 오르면 대둔산 암봉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대봉에 닿는다. 35분.

여기 일대봉(640)은 금남정맥에서 북동으로 갈려나가는 안평지맥의 분기점이기도 하다. 그 첫 봉우리가 오대산.(동명이산)

길은 550 안부 쉼터를 지나 숲소으로 다시 꾸준히 오르게 되는데 두번의 장군약수터 갈림길과 두번의 광장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마지막 철계단을 오르면 낙조대사거리(낙조산장/마천대/태고사/낙조대) 에 닿는다. 52분. 진행방향은 오른쪽 낙조대 방향.

(안부 쉼터의 종합안내도에 따르면 '생애대'는 두번째 장군약수터 갈림길로 추정된다.)

4분이면 사방이 열려 있는 낙조대에 갈 수 있다. 다시 낙조대사거리로 빽하여 내려간다. 3분. 사거리에서 부터 길은 숲속을 따라 가는 길과

왼쪽의 암릉 정점들을 이어가는 길로 나뉘어지는데 두길을 연결하는 샛길이 곳곳에 널려있다. 정상부의 암릉들을 조망하기 위해서는

왼쪽 암릉길을 따라가는 것이 훨씬 좋지만 약간의 위험부담과 체력 소모를 감수 해야한다. 

840암봉을 타고나면 용문골갈림길에서 길이 합류하고 갈림길을 지나 다시 850암봉을 올라 칠성봉과 키 높이를 재고 나면 다시 내려와

철계단/ 다리를 지나 칠성봉으로 오르는 샛길을 이용하면 암릉들의 속살들을 속속들이 볼 수 있다. 용문골갈림길까지 30분.

칠성봉은 850봉에서 그 위세를 보았기에 정상쉼터갈림길로 바로 간다.17분. 철망길과 돌계단 그리고 철계단을 오르면 정상 아래 삼거리. 3분.

여기서 개척탑이 있는 마천대 정상까지 길은 나무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 1분이면 오른다.  탁~! 트인 사방을 조망하고 하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대봉, 생애대, 낙조대, 칠성봉, 마천대, 구름다리, 수락폭포, 화랑폭포 등 이름표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정상 아래 삼거리까지 1분, 왼쪽으로 진행하여 부서진 21번 이정표에서 오른쪽 수락계곡 방향 길을 따라 내려간다. 금남정맥 이탈. 

9분 후 만난 두번째 이정표에서는 군지 구름다리 방향으로 직진, 이후 첫 나무계단-전망대-빙빙돌아 내려가는 두번째 나무계단-

안심사/석천암갈림길에서 직진-너덜-세번재 나무계단/다리/데크-군지 구름다리 순으로 내려간다. 구름다리까지 35분.

구름다리를 건너면 나무계단은 다시 오름으로 변하는데 나무계단 중간의 연결점까지 3분이면 오른다.

이 연결점에서 왼쪽은 수락폭포 방향이고 오른쪽은 지나온 두번째 이정표 방향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다.

이 나무계단의 제일 아래부분은 수락폭포이다. 계단 끝나기 약 50~60m 전에 낙조대갈림길이 있고 그 쪽 방향으로 녹색 철계단과 다리가

놓여 있고 작은 폭포가 그 사이로 흘러 내리고 있는데 추정 하건데 비선폭포가 아닐까?  계단 연결점에서 수락폭포까지 8분.

군지계곡 안쪽으로 멀리 안내판이 하나있다. 당겨서 촬영을 하고 내용을 보니 여기 수락폭포에서 220계단까지는 위험구간으로 폐쇄하니

새로이 설치된 나무계단을 이용하란다. 즉, 220 계단은 이제 접근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후 편안한 길을 따라 첫 철다리를 건너 꼬깔바위를 보고 두번째, 세번째 철다리를 건너면 석천암/수락폭포 삼거리에 닿는다. 8분.

이 삼거리 닿기 약 5m 전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 따라 들어가면 아담한 규모의 화랑폭포를 볼 수 있다.

4분 후 선녀폭포 명패를 보면 왼쪽의 나무계단/데크길을 따라가야 선녀폭포를 볼 수 있다.

2분 후 길은 포장도로로 나오게 되어 승전탑 입구에 닿고 포장도로를 따라 5분이면 탐방지원센터, 다시 5분이면 주차장에 닿는다. 이상.

4. 추억 그림

배티재, 들머리에서 진산 자연휴양림과 휴게소를 본 모습.

등산안내도와 팔각정 사이의 계단이 들머리.

등산안내도의 거리표기가 이상하다.

들머리, 침목계단으로 시작한다.

계단 중간에 있는 안내도

침목계단을 지나면 돌과 흙의 산길

오르면서 본 금산 방향.

일대봉까지 안전난간은 계속 된다.

뒤돌아 본 진산 휴양림과 배티재.

나무계단.

일대봉(640, 추정)

일대봉 전망대,

일대봉 전망대에서 본 운주면 대둔산 위락단지

일대봉에서 본 대둔산, 7부 능선 이상은 온통 바위로만 이루어진 산 처럼 보인다.

천둥산도 보인다.

안부 쉼터로 내려가는 침목계단

550 안부 쉼터.

안부 쉼터의 종합 안내도. 생애대의 표기가 있지만 실제로 이름표가 있는 곳은 없다.

첫 장군약수터 갈림길.

안내판의 내용이 햇빛에 다 날아가 버렸다.

장군약수터 방향.

장군약수터 갈림길의 이정표.

중간 이정표, 거리 표기가 이상함?

두번째 장군약수터 갈림길.

침목게단에서 본 암봉. 저것이 생애대(봉)??? 알수 없음.

첫 광장 갈림길. 광장은 태고사 입구 광장을 말함.

이정표의 거리 표기가 이상함??

철계단

내려다 본 철계단.

오르면서 오른쪽으로 본 오낙조대에서 뻗어 내리는 암릉.

두번째  광장 갈림길.

낙조대 사거리 직전 철계단.

낙조대사거리, 직진은 낙조산장, 오른쪽 낙조대, 왼쪽 마천대 방향.

낙조대 방향.

낙조대의 조망

다시 낙조대사거리.

숲속 길에서 샛길을 따라 왼쪽으로 오르면... 

암릉 정점을 이어가는 길의 조망은 압권이다. 840봉 가는 길.

840봉에서 본 850봉 암릉 지능선.

용문곡 갈림길

850봉에서 본 840봉과 암릉 지능선.

850봉.

850봉에서 본 칠성봉.

철다리/계단

간이매점이 있는 정상쉼터갈림길

삼선계단 방향.

철말길. 마천대 방향, 앞 오른쪽은 낙조산장 방향.

내려갔다가...

올라간다.

정상 아래 삼거리

정상 아래 삼거리에서 본 마천대 오르는 나무계단.

마천대 오르는 옛길.

마천대 정상의 개척탑.

마천대의 조망

삼선계단과 구름다리.

마천대의 삼각점.

낙조대 방향

논산방향 1/3

논산방향 2/3

논산방향 3/3

천등산 방향

남동 방향

동 방향

북동 방향

칠성봉

다시 정상 아래 삼거리.

부서진 21번 이정표에서 오른쪽. 금남정맥 이탈

두번째 이정표.

첫 나무계단

전망대

빙빙돌아 내려가는 두번째 나무계단

두번째 계단의 하단부.

부처를 모셨던 곳인가???

묵은 묘

안심사/석천암갈림길, 직진

너덜

세번째 나무계단/다리/데크는 군지 구름다리까지 이어진다. 

군지 구름다리, 다리를 건너서 다시 약 3분을 올라가야한다.

나무계단 중간의 연결점을 아래서 본 모습.

나무계단 중간의 연결점 위의 전망대.

나무계단 중간의 연결점의 이정표

게단을 내려간다.

낙조대갈림길

낙조대 방향에 보이는 녹색 철계단과 다리 그리고 작은 폭포. 저것이 비선 폭포인가???

위에서 본 수락폭포.

군지계곡은 폐쇄 되었다.

수락폭포.

편안한 길.

함박꽃

첫 철다리

꼬깔바위

두번째 철다리

세번째 철다리.

위에서 본 화랑폭포

석천암/수락폭포 삼거리

석천암/수락폭포 삼거리 약 5m 전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 따라 들어가면 아담한 규모의 화랑폭포를 볼 수 있다.

와폭?

선녀폭포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나무다리.

승전탑 입구.

승전탑 입구의 등산 안내도.

승전탑 입구 부터 포장도로 시작~!

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입구.

주차장의 등산안내도

주차장 매표소에서 본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