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거제 계룡산 568m 경남 거제 고현동 20150719

원태산 2015. 7. 20. 20:22

 

1. 개념도: [산&산] <137>거제도 계룡산 20071206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70101&newsId=20071206000360

 

 

2. 산행경로

거제공고-신14번국도 육교-갈림길(오른쪽)-임도-전망데크-561암봉-정상-의상대-고산치-통신탑-유적지-543봉-530봉-

고자산치-차단기 조금 지나 왼쪽 내림길-상수도식수원 계곡-안내판(포장도로)-용산마을/더샾APT신축공사장 앞:

약 7km, 약 3시간10분(점심, 휴식포함)

 

3. 하고 싶은 말

아기자가힌 암릉을 타는 미묘와 사방의 시야가 열려 시원한 풍광 즐길 수 있는 산행.

 

신 14번 국도가 생기면서 등산로용 육교가 설치 되어 있는데 이 육교까지 가는 길이 거제공고 지나 고개 마루에서 왼쪽의 임도를

들어서자 만나는 산림욕장 조감도에서 왼쪽으로 90방향의 길로 가야하는데 이 길이 통제되어 있다.

(고개마루는 2008년 산행시 도로의 끝이었다.)

임도를 따라 약 3분 정도 더 가면 왼쪽으로 오르는 좁은 발판을 만나는데 여기가 들머리다. 여기를 지나면 도로를 만들면서 조성된

비탈면을 따라 오르고 육교까지 비스듬히 오른다. 육교에 닿으면 한참을 둘러 오는 불편함을 감수 했음을 알수 있다;

육교를 건너면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2008년 산행과 같은 경로를 밟았다.

다만, 포로수용소 통신대 유적지에서 임도를 이용해 고자산치로 간 2008년 산행과 달리 543봉과 530봉을 오른 뒤 고자산치로

내려가는 경로를 택했는데 이 두개의 봉우리를 오른다는 것은 땀을 더 흘리는 것 이외에 별 감흥이 없었다.

그리고 날머리인 용산마을은 상전벽해를 실감하는 변화로 이전에 없던 아파트 단지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

산행을 마친 곳은 더 샾 아파트 신축 공사장 앞이었다.

그 외는 20080217산행기(http://blog.daum.net/tgkimysryu/29) 를 참조하시길. 이상.

 

4. 추억 그림

거제공고 앞

 거제공고 정문 앞에서 보이는 고개마루, 2008년 산행 때는 여기가 도로 끝이었다. 왼쪽의 포장임도로 간다.

 임도 들머리에 있는 산림욕장 조감도. 이 조감도 맞은편에 옛등산로가 있는데 통제되어 못갔다.

 조감도에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들머리. 

 들머리의 좁은 발판

 육교 가는 길. 오른쪽은 신 14번 국도.

 이 텃밭들이 등산로를 막고 있는 듯.

 육교에서 내려다 본 거제공고 옆 고개마루

 육교에서 본 거제공고 방향

 육교에서 본 신 14번 국도

 육교, 저쪽 끝이 사실상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

 중간 갈림길, 오른쪽으로.

 

 무명묘의 쉼터

 임도

 

 

 

 

 

 능선 안부

 

 중간 무명묘

 

 전망대 아래 철난간

 전망대

 전망대의 조망

 

 

 

 

 

 

 

561 암봉이 보이고 

 

 

 

 

 

 561 암보 오르는 계단

 

 

 561 암봉 정점

 561 암봉에서 본 정상 

 

 561 암봉에서 내려가는 계단

 안부에서 본 통신탑

 안부에서 본 561 암봉을 내려오는 계단

 

 

 

 

 

 정상에서 본 통신탑 

 

 

 

 

 

 

 

 

 

 

 

 

 의상대 갈림길, 오른쪽으로.

 의상대 오르는 철계단 x 2

 

 의상대

 

 의상대에서 본 거제면.

 절터

 

 

 

 고산치 이정표

 

 뒤 돌아 본 의상대

 이정표 하나 더,

 

 통신탑 오르는 길에서 뒤돌아 본 의상대 방향

 올려다 본 통신탑

 통신탑

 통신탑 이정표

 통신탑에서 내려가는 길, 가파르다. 유적지 사거리가 보인다.

 건너편의 543봉과 그 능산 끝의 530봉이 보임, 543봉 아레 여사바위를 찾아지만 어느 것인지 가늠이 안됨.

 

 

 

 

 

 유적지

 유적지 이정표

 543봉 방향

 543봉 오르며 뒤돌아본 통신탑.

 

 

 

 

 

 543봉 정점

 

 530봉 넘어에 선자산이 보이고 구름리 선자산으로 몰려오고 있다.

 무명암봉1

 

 

 

 

 530봉

 530봉에서 본 고자산치

 

 

 

 

 임도 사거리

 임도 이정표

 임도를 만나 왼쪽으로 간다. 사람이 서 있는 위치에 차단기가 있다.

 차단기 지나자마자 만나는 왼쪽 하산길. 입구는 희미하지만 내려서면...

 

 길이 뚜렸하다.

 

 전나무 숲을 지나고

 용산부락 상수도 취수장.

 계곡이 비로소 보인다.

 다시 전나무 숲을 지나 내려서면...

 임도와 주차장이다. 사진 앞의 도로는 임도가 내려오는 것이고 뒤쪽의 도로는 2차선 폭으로 진행방향이다.

 임도와 주차장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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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의 모습

 

 

 

 진행방향의 2차선 폭의 도로

 용산부락임을 알수 있는 유일한 표식.

 용산부락의 상전벽해 모습. 더 샾 아파트 신축현장 앞에서 산행을 마친다.

 더 샾 아파트 건너편의 벽산솔렌스힐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