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하십시오 20140725 / 일할 때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20140726
늘 감사하십시오
"아이가 아파요"
병이 있으면
물론 병이 없는 것보다 못합니다.
하지만 병 때문에 ...
괴롭다 아우성치는 것은,
'코가 오똑했으면, 눈이 똥그랬으면...'
하는 것과 같습니다.
건강이 나쁘다는 것은 상대적입니다.
팔이 하나 없으면
‘팔 하나 있는 것도 다행이다,’
다리가 하나 없으면
‘하나라도 남은 게 다행이다,’
하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아픈 아이에게
아이의 좋은 점을 들어 격려해주면,
병이 있어도 자긍심을 갖고 살 수 있습니다.
늘 감사하십시오.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귀가 있어 들을 수 있음에도 감사하고,
두 다리가 있어
걸을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하고...
살다보면 가진 것 중
하나쯤 잃을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감사하며 살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일할 때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첫째,
스스로 노동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돈 버는 일을 해도...
주인의 태도로
행위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돈에 우리의 노동을 팔아서는 안 됩니다.
둘째,
이왕 하려면 등산하듯이
재미있게 하십시오.
시계를 보고 또 보면서 하지 말고
‘더 있고 싶은데 벌써 가야 되나?’
이렇게 재미를 붙이세요.
셋째,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면 보람이 생깁니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는 것이지요.
나를 위해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세요.
마지막으로,
결과보다는 과정을 소중히 하십시오.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게 중요하면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그런데 산을 타는 과정이 중요하면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내리막길을 갈 때나
오르막길을 갈 때나
똑같은 내 인생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세요.